5월5일 일본 이시카와현 6.5강진 발생

5월 5일 오후 2시 42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에서 진도6.5규모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최초 6.3 이라고 하였다가 6.5로 상향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이후 최대 규모의 지진
인데요.
6.5의 강진은 일어나기 힘든 강진이라고 합니다.
진원의 깊이는 10km이며 노토반도일대에서는 강진이후에 규모2.4~4.7의 여진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5월5일 밤에도 5.8의 여진이 20여차례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일본 지진으로 주택붕괴.. 인명피해는?


이번 일본 지진이 발생한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주택 붕괴와 추락사고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1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건물 3동이 파괴된 가운데, 약 1000여 명이 대피했다고 합니다.
황금연휴를 즐기고있던 관광객들 또한 대피를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첫 강진 발생 이후 15차례가 넘는 여진이 지금도 계속되고있어, 추가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인명피해와 주택붕괴 신고가 잇따르자 일본 정부는 즉각 위기관리센터를 설치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이번 지진과 관련해 이시카와현과 니가타현 등 주요 원자력 발전소 3곳을 확인하였으나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일주일정도 비슷한 규모의 강진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계속되는 여진
그리고 현지시간 6일 오전 2시47분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보도하였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지진은 하코다테 동쪽 114k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75km라고 합니다.
얼마나 심하길래 ?

진도는 사람이 흔들림을 감지하지 못하고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0'부터
서있기가 불가능한 '7'까지 10단계로 나뉩니다.
이 가운데 5, 6은 각각 약과 강으로 세분되는데요.
진도 6강은 실내에서 고정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이동하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는 수준입니다.

실외에서는 벽타일이나 창문 유리가 파손돼 떨어지는 건물이 많아지고 보강하지 않은 블록 벽의 대부분이 붕괴할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낡은 목조 주택이 많은 일본 특성상 지진이 5이상만 되어도 매우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